궁금증을 향해 걷다
brz_Cerrado / 2018. 3. 8. 00:40 / 프랜차이즈 외식

대림역 대박집은 삼겹살 회식에 좋은 맛집


고기가 구워지는 냄새가

더이상은 지나치지 못하게하여 방문한 대박집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지만

언제나 당당하기에 들어섭니다.

(이틀 연속 방문으로 이틀의 사진 업로드)



대패삼겹 1인분에 2800원

당당하게 2인분 주문하고

참이슬 후레쉬도 주문합니다.


혼자 방문하여 혼술, 혼잡을 하겠지만

입구에서부터 미소로 반겨주시는

사장님의 다정함에 사람들이 많아도

전혀 부끄럼없이 당당하게 착석하였습니다.


혼술, 혼밥 언제라도 당당하게!



혹시라도 바쁘셔서 반찬이 일부

오지 않는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김치, 쌈장, 청양고추, 마늘, 상추 콩나물은

셀프이니 편하게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불판에 대패삼겹을 올리고!

아래에 콩나물과 김치를 섞어 올리면

좋더라구요!



식사를 하면 5천원

고기를 드시면 1천원

그렇지만 두부는 듬뿍!

절대 부족함 없이 제공되는 된장찌개입니다.



삼겹살을 원한다면

저처럼 대패도 드시고

다음날에 가셔서 삼겹살도 드셔보세요


삼겹살은 5000원, 12000원

두가지 종료가 있고 전체 메뉴는

사진으로 확인 하세요^^



메뉴판을 따로 찍지 않아서

확대했더니 살짝 나온 부분을

잘라서 올려보았어요.



매장이 큰편입니다.

손님들도 많습니다.


혼자라면 사장님이 그리고 스텝분들이

친절하게 대해주시니 걱정하지 마세요!


매장이 크기에 단체 회식하기도 좋습니다.

고기가 싸다고 고기 걱정하지 마세요!


싸면 고기 질 걱정하시는 분들!

냄새 전혀 없습니다.

식당도 깔끔합니다.



대패를 드실 때는 불을 너무 강하게

하지 않아도 잘 익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1단과 2단으로 조절하여

구워 먹었습니다.


왜냐하면 소주를 마셔야 하잖아요!^^

손님들이 빠져나가도 눈치 안보시고 천천히

드실 수 있는 대림역 삼겹살 맛집 대박집입니다.



기분좋게 맛있게 즐기는 시간!

소주도 먹고 소맥도 먹고

고기도 먹고 된장찌개도 먹고


친구들과 모임! 회사의 회식!

이곳에서 하면 좋겠습니다.


저도 지인들과 한번 꼭 들릴 생각입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고기가 좋아서 그런지

벌써 손님들이 이렇게 가득 가득이네요


개업 화환들이 보여서 찰칵!



이글은 제가 혼술로 방문하였으며

제가 맛있게 다 먹고 제가 계산하고

제 블로그에 제 마음대로 올리고 있습니다.





전화 : 02-837-9291


주소 :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148-13


대림역 1번 출구 대박집



불을 강하게되면 이렇게 되어요


살짝살짝 구워서 후루룩 드세요!



냉명도 어떠하진 먹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많이 먹어도! 부담없는 가격입니다.


다이어트에 부담이 될까요^^?



이제는 사진을 쭈욱~

올려보겠습니다.


중복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손님들이 빠져나가는 늦은 시간

나홀로 천천히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회식이 아니러라도 혼술 혼밥이 가능하겠지요.


최근에는 점심 맛집으로 주변에 

소문이 나서 점심 식사를 많이들 하시고

단체 주문 예약을 하시는 것으로 계산하면서

들은 정보입니다.^^







싸고 맛있고 편한 시간을 와서

블로그에 올려야지 생각했는데

편한 마음에 사진을 많이 찍었네요 나름!!

brz_Cerrado / 2017. 12. 4. 23:03 / 프랜차이즈 외식

신사역 점심 겐로쿠 소바,우동 신사역점


신사역은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곳입니다.

가로수길이 유명하지요.


오늘은 직장동료의 추천으로

맛점 겐로쿠우동 신사역점입니다.



그릇은 장독대 뚜껑?

뚝배기? 형태입니다.


소바와 우동의

사이즈는 소,중,대 입니다.


식성에 맞추어 주문하시면 됩니다.


토핑은 마음에 드는 것으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달고기와 소고기 중에서 고민하는

동료들 하지만 전 닭고기로 콕!



함께 나온 유부초밥입니다. 

겐로쿠에서는 이나리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이것을 먹고

추가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역시 대식가들!!

하지만 배도 大



입안을 상큼하게 피클입니다.


색도 너무나 예쁘죠



호로록 호로록 맛있게

먹어주면 됩니다.


파는 살짝 구운 것 같습니다.


구운 냄새도 나지만

구운 모습도 보이지요



국물은 짜지 않아요

면을 먹고

국물 한모금 


면을 먹고

국물 한모금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간혹 파도 한점 곁들이세요.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56길 17

02-516-8545


이제는 사진을 쭈욱 투척!








brz_Cerrado / 2017. 12. 4. 22:41 / 프랜차이즈 외식

이수역 회식장소 칠성구이 고기 맛집


이수역에서 옛 동료들의 모임

동료의 추천으로 들린

철성구이



이곳은 무한리필을 

먹을 수 있습니다.


테이블은 1층과 2층

구조로 되어 있고


고기는 주문하면

가져다 주며

야채나 반찬은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처음 삼겹살을 올렸을 때 입니다.


2가지 메뉴를 선정 할 수 있어요


우리는 삼겹살과 불돼지를

주문 했습니다.



두툼한 고기와

촉촉한 고기가

반복적으로 

섭취 할 수 있도록

해주더라구요.



영업 시간은 자정까지 하니

저녁 회식이나

저녁 식사로 좋습니다.


저는 고기도 좋아히지만

야채도 좋아하니

야채를 듬뿍 듬뿍 담았답니다.



  •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25길 25
  • 02-3477-7092


역이랑 가깝습니다.


이제는 쭈욱 사진 투척!



2층 실내입니다. 

우측에 공간이 더 있습니다.



부족하지 않게 가득~

소주도 가득 채워야 해요 ^^



통삼겹과 불돼지



명함입니다.

칠성시장은 프랜차이즈입니다.


맛이 좋아 인기도 많을 것 같아요



통삼겹 위에서 한컷



익어가는 통삼겹

소주 한잔 장전하세요!

brz_Cerrado / 2017. 10. 5. 13:46 / 프랜차이즈 외식

제주 은희네 해장국 선릉 직영점.


해장국의 새로움을 느낀 은희네 해장국.


선릉역 10번 출구에서 줄서서 먹는


해장국집이기에 궁금했는데.


제주에서 인기있는 해장국집이더라구요.



해장국인데 어떤 해장국일까!


선지 해장국도 아니요


돼지국밥도 아닌


모듬 국밥이라고 해야 할까요




제주에서 인기가 워낙 좋다보니


프랜차이즈로 번성하였다 봅니다.


제주 맛집을 경험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선지는 약2점 정도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살고기가 푸짐하게 있고


콩나물이 푸짐하게 들어 있어요



해장국의 양이 뚝배기를 넘칠듯


양이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밥은 반공기 정도 줍니다.


걱정마세요! 더 달라고하면


밥은 더 줍니다. 






다데기가 있어 살짝 뒤집으면


이렇게 빨갛게 얼큰하게 변신합니다.


양이 정말 많습니다.


다른 매장과 동일한 가격에


양이 더 푸짐합니다.


선지를 못먹으면 양보하세요. 


그래도 양은 많습니다.


서울 강남구 삼성로91길 28, 1층(삼성동, 씨에스빌딩)

02.558.0831




선릉역 10번 출구에 있는 


제주 은희네 해장국은 직영점입니다.


점심에 바쁜데 다들 친절하십니다.


점심 메뉴, 저녁 메뉴

점심 맛집, 저녁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양이 많으니 점심응로 먹으면


든든합니다.


이외에 저녁에 술안주로 좋은


돔베고기가 있습니다.


보쌈과 비슷하더라구요.



줄서서 먹는 맛집 알아두기 


제주 은희네 해장국




제가 점심에 맛보고 제가 찍고 


올리는 글입니다.


brz_Cerrado / 2017. 10. 4. 21:08 / 프랜차이즈 외식

선릉역 점심 저녁 맛집 용호낙지 줄까지 서서.. 


부산에서 꽤 유명하다고 


지인이 말해준 용호낙지입니다.


사람들이 주서서 먹길래


궁금했는데 드디어 먹어보았습니다.




낙곱새를 주문하였습니다.


낙지, 곱창, 새우 입니다.


술을 곁들여 먹는 사람도 있고


식사로 먹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선릉역 10번 출구는


용호낙지 강남직영점이더라구요.


회전이 빠르더라구요.


주방에 깔끔합니다. 


테이블에 앉아서 보이더라구요.



밑반찬이 맛이 좋습니다.


한점 한점 먹다보니


낙곱새가 익기전에


벌써 반찬만 몇번 리필 들어갔습니다.



김가루입니다.


낙곱새와 비벼 먹을 수 있는 반찬을


나열 해 보이겠습니다.



부추입니다.



콩나물입니다.



한국인의 필수 반찬! 김치입니다.


그리고 먹으면서 식도에서 술술


잘 내려가라고 물김치도 내어주십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물김치입니다.


물김치이니 내용물이 넉넉하지 않고


시원한 물이 필수겠지요.



살짝 덜어서


따뜻한 밥 위에 올려봅니다.


김가루 콩나물과 함께 먹으면 좋아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419

02-568-4578


동료에게 들은 말로는 부산에서


유명해서 프랜차이즈 형태로


매장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맛이 좋으니 당연히 널리 퍼져야 하겠지요.



선릉역 10분 출구에서 약 5분 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용호낙지를


야근을 위해 식사를 하며


제가 사진을 찍고 제가 글을 올립니다.



점심에 가도 좋고


저녁에 가도 좋고


줄서서 먹는 부산의 맛집이


서울로 왔으니!


맛을 경험해 보세요.



brz_Cerrado / 2017. 10. 4. 20:33 / 프랜차이즈 외식

해장국 듬북담북 24시간 북어국 맛집 선릉 1점


사무실이 선릉역으로 이전하여.


야근 식사를 위해 찾은 듬북담북입니다.


기존에 북어국의 고정관념이 있어


거부감이 있었지만 진짜 고정관념이었더라구요.



국물이 시원합니다. 


제가 연속으로 몇번가면서 계속 먹은건


통북어조치입니다.


외우기 쉬워요 통북어좋치~



메뉴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북어국 이외에도 메뉴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더욱 좋은건 24시간 영업입니다.




통북어조치를 먹어보니


국물이 시원하고 양도 많습니다.


혹시 손님이 많아서 국물이


많이 뜨겁지 않으면 드셔보시고


뜨겁게 끓여달라고 하세요!


그래야 뜨끈한 최고의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개인적 경험!!!!



듬북담북은 프랜차이즈입니다.


가맹점이 여러 곳에 있습니다.


선릉역 10번출구에서 삼성역 방향으로


가는 테헤란로 선릉 1점에 방문 하였습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142-22

02-556-8689



든든한 야근을 위해서


떡갈비도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양이 넉넉합니다.


통북어조치도 양이 많습니다.




떡깔비의 양도 많으면서 맛도 좋습니다.


떡갈비라 떡도 주는 센스!


술을 먹고 점심에 먹어보니


속이 확~ 풀립니다. 


애주가들에게 강력 추천!



밑반찬은 양파 절임과


김치, 깍두기가 나옵니다.


김치가 정말 맛있습니다.


겉절이 느낌의 식감이 좋은


김치입니다.



통북어조치는 통북어 그대로 들어 있습니다.


촉촉한 통북어가 행복감을 줍니다.


북어의 양이 이렇게 많다니!


그동안 먹을게 없다는 고민은 끝!!!



이제 맛있게 얌얌 후루룩 먹으면 됩니다.


듬북담북의 24시간 북어국 전문점을


처음 접해보고 글 써보았습니다.



이 글은 제가 동료와 야근을 위해 식사하고


제가 찍고 제가 쓴 글입니다.


^^



brz_Cerrado / 2017. 7. 22. 20:26 / 프랜차이즈 외식

대림역 홍콩반점에서 짬뽕을 싸게 먹다

대림역과 남구로역 인근이며 고대구로병원 인근에는 구로 시장이 있습니다. 구로시장은 대림역에서 가장 가까우며 상당히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대림역 1번 출구에 있는 구로시장 입구에는 홍콩반점이 2층 규모로 있습니다. 


홍콩반점의 특징은 가격이 다른 반점보다 싼 편입니다. 짬뽕을 먹고 짜장면을 한개 더 추가해서 먹을까 고민했지만 너무 배부르면 힘이 들기에 짬뽕으로 해장 하였습니다.



홍콩반점의 짬뽕의 특별한 점은 배추가 짬뽕 재료로 많이 들어간 점입니다. 김치나 겉절이는 아니지만 배추의 싱싱함은 짬뽕의 짠 맛을 희석하여 심심한 맛을 전달 해 주는 것 같습니다.



가격이 참 착합니다. 하지만 요즘 혼술 혼밥도 하는 시기에 탕수육도 조금 가격이 더 내려간다면 많은 사람들이 더 먹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가격이 어정쩡한 느낌이기에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홍콩반점의 특징은 국민들이 사랑하는 짬뽕, 짜장면의 가격이 싸다는데 큰 특징이지요. 그래고 플랜차이즈 대표적 인물이 본사이기에 홍보 효과도 상당할 것 같습니다.



거부감 없는 가격에 많은 분들이 찾는 듯합니다. 구로시장은 많은 사람들의 왕래로 인해 홍콩반점을 찾는 사람도 많았는데요 2층에도 사람들이 가득 차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홍콩반점은 선결제 시스템입니다. 선결제를 하고 자리에 앉으시면 주문한 음식을 내어주십니다. 테이블에서는 물과 수저가 있으니 사용하시면 됩니다.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로26길 125

02-863-0779


홍콩반점은 최근에 냉짬뽕을 출시하여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우리의 몸 속을 시원하게 해줄 짬뽕이기에 선풍적인 인기가 예상되기도 합니다. 아이디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갈수록 뜨거워지는 한국의 여름에 시원한 냉짬뽕 한그릇도 추천합니다. 하지만 음주 후는 역시 이열치열 얼큰하고 뜨거운 짬뽕이 최고인 저이기도 합니다. 



홍콩짬뽕은 프랜차이즈로 여러 곳에 매장이 있습니다. 맛있는 중식의 값싼 제공에 감사드리며 맛있고 즐겁게 먹을 수 있는 홍콩반점에서 맛점, 행복한 식사 해보세요.



brz_Cerrado / 2017. 3. 20. 23:07 / 프랜차이즈 외식

구로디지털단지역 푸짐한 맛진 교동전선생

구로디지털단지는 많은 회사들로 인해서 퇴근 시간 후 직장인들이 한잔씩 하기 위해 많이들 모이시는데요. 그래서 북적북적 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많은 상가에 자리가 없을 정도니 많은 유동인구, 거주인구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2~3명이라면 모듬전을 주문해보세요. 다양한 전이 넉넉하게 긴 접시에 올려져 나온답니다. 두부와 순대 호박에 꼬치까지 다양합니다.  저는 순대를 좋아하기에 순대부터 주문하였습니다.

교동전선생에서는 사실 막걸리를 먹어야하지만 저는 소주파이기에 소주를 먹었습니다. 전집이라면 직접 해야하는데 프랜차이즈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하지만 직접 매장에서 모든 것을 하는 것과 프랜차이즈와의 차이는 느낄 수 없었다는 사실

교동전선생이 왠지 조명이 좋은 느낌이네요. 사진 느낌이 좋네요 다음에는 셀카라도 찍어 와야겠어요

세명이 모여서 시작은 모듬전입니다. 술병은 빨리 줄기에 이모가 그때그때 치워주십니다.

깻잎과 동그랑땡 그리고 고추전까지 나와주십니다. 사실 이날 두부김치와 밥을 주문했지만 술김에 찍지를 못했네요. 역시 안주가 좋으면 쉽게 과음을 하게 되네요 ㅠ.ㅠ

구로디지털단지역 교동전선생은 자주 가던 곳입니다. 지인들과 자주 갔지만 회사를 이직하고 자주 가지 못했는데 오랫만에 갔더니 맛도 그대로. 손님들 많은 것도 그래로였습니다.

전은 양파 장아찌에 찍어드시면 됩니다. 하지만 저는 김치를 좋아해서 김치에 전을 싸서 먹었어요 매콤한맛과 전의 맛이 함께라니~ 그 얼마나 좋나요 ^^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34길 55 코오롱싸이언스2차

02-2025-0470




술김에 추가 주문한 것은 찍지 못했으니 전만 많이 찍었네요. 두부김치도 너무 맛있어서 밥과 함께 먹어도 좋고 두부양도 많아요 ^^  먹다보면 국물도 주시니 국물도 드세요~

brz_Cerrado / 2017. 3. 7. 23:30 / 프랜차이즈 외식

사당역 생선구이 찾는다면 군선생을 맛집으로 추천

자취하는 사람들에게는 생선구이는 먹기 힘든 음식이다. 집에서 해먹자니 힘들고, 나가서 먹자니 딱히 먹을 수 있는 곳이 없다. 백반집이라고 다 생선구이를 하는 것이 아니며 대규모 생선구이 골목에서도 생선구이 집이 사라지고 있다고 방송에서 본 적이 있다. 

회, 삼겹살, 소고기, 닭은 자주 먹기에 생선구이가 너무 먹고 싶었다. 사당역 생선구이를 찾아 보았다 자주가는 사당역 11번 출구에 있기에 친한 동생과 함께 가기로 했다. 

옆에 고기집에 비하면 간판이 작다. 그렇기에 쓰~윽 지나칠 수 있다. 위치는 이따가 지도로 알려 주겠다. 찾아보니 프랜차이즈다 그렇지만 정말 맛있는 생선구이다. 거기에 깔끔하고 맛도 좋다. 싫으면 싫다고 한다. 


나는 참이슬 후레쉬만 먹는데... 동생이 오늘 처음처럼을 먹자고 한다... 그래 난 너보다 술이 쎄니깐 마셔도 돼...... 하지만 그날 몸살기운에 한병 마시고 헤롱헤롱~~~ 


구이를 주문하고 나오기 전에 술한잔을 하고 있으면 좋다. 양배추를 내어준다. 큰 그릇에 준다. 밑에는 얼음이 깔려있다 싱싱한 맛을 보라고 얼음을 넣었나 보다 양배추를 먹어 보았다. 

오~ 맛나 맛나!! 양배추 생으로 먹기 오랫만인거 같았다 어릴적 많이 먹었는데... 그 사이 맛을 잊어 버린듯 하다. 


요로코롬 느끼한 소스는 난 잘 안먹는다. 상당히 거부감이 있다. 근데... 일단 내 앞에 내어주니 양배추 하나를 찍어 먹어봤다 짭쪼름하고 입안에서 몰랑 부들함이.... 먹을만한데~~라고 생각들었다. 그 후 한잔 술에 양배추는 몇개씩 먹었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450-3 지하

02-581-1676 


생선구이가 나왔다.. 고등어랑 삼치를 주문했나? 기억이 가물... 때깔도 좋고 정갈하게 분할되어 내어준다. 생선도 적당하게 크고 살도 튼실해서 먹을게 많다. 고기를 숯불에 굽는듯하다. 어떻게 아나면? 사이트 군선생 검색하니 숯불구이 나오더라. 호호



공깃밥이 없냐고 물으니 조금 있다고 따로 주시겠다고 했다. 하지만 미안한 우리는 그냥 됐다고 했다. 동생이 메뉴판을 보면서 계란밥? 치즈밥? 정확한 명칭은 모르지만 밥을 주문했다 

한 일주일 정도 지난 포스팅이라.... 맛은 약간 느끼하면서 깨로 인한 고소함이 가득하다. 달걀이 반숙이라 고소함과 느끼함 부드러운 밥을 찾느다면 최고다.  참.. 나같은 전통 입맛은 여기에 생선구이를 함께 올려먹으면 좋았다. 그러니 혹시라도 느끼함을 느끼는 분이라면 생선구이를 올려서 함께 드시라...


brz_Cerrado / 2017. 2. 23. 23:29 / 프랜차이즈 외식

와규 추천 맛집 명인등심, 사당역 이수역 인근 방배카페골목

편도가 부어 고생한 나를 위해 지인이 맛있는걸 사주겠다고 하여 만났습니다. 편도의 붓기가 다 빠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감사한 마음에 맛있게 먹으면서 술도 한잔 해버렸네요. 방배 카페골목은 사당역, 이수역에 구반포역에서 갈 수 있습니다. 명인등심은 카페골목에 있지는 않지만 인근입니다. 


와규특등심을 주문하고 술도 주문하고 살짝 살짝 익혀가고 있습니다. 버섯도 올려서 고소한 맛이 올라 올때까지 기다려줍니다. 그사이 수다도 떨고 즐겁게 시간을 보냅니다. 소고기니깐 자주 뒤집어 줘야 합니다. ^^



밑반찬으로 나온 국물입니다. 흠.. 어떤 맛이라고 할까요? 얼큰할 것 같은 느낌이지만... 담백하면서도 입맛을 돌게 하는 맛입니다. 감자처럼 들어있는 무엇인가가 감자인지 무우인지 헷갈리구요. 하지만 사람들이 다 좋아합니다. 입맛이 까다로운 지인도 맛있게 먹더라구요 ^^



고기에는 다양한 채소가 있어야 하지요. 고추와 버섯이 있습니다. 오늘 사진 선명하게 잘 나오네요 .... 찍는 기술이 없어서 그런지;;; 나름 아쉬울 때가 많습니다. 



보글보글 된장찌개도 주문했습니다. 된장의 맛이 기존 프랜차이즈와는 조금 다릅니다. 전통적으로 집에서 만든 된장의 맛이라고 할까요? 제가 맛을 품평하니 약간 웃음이 나오기는 하네요. ㅠ.ㅠ



소고기와 함께 먹을 파무침입니다. 파무침 사이사이에 상추도 보이지요. 매콤한 맛이 소고기와 먹기도 좋습니다. 소고기 자체만 먹어도 좋습니다. 와규특등심이 정말 일품입니다. 입에서 샤르르르.... 술도 꿀꺽~~~


와규 특등심도 익고 버섯도 노릇하게 익어가고 소맥은 출출한 밸르 달래주니 정말 좋습니다. 아픈 후에 이렇게 챙겨주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먹고 2차를 가서 또 한잔 더 했지만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위치 : 서울 서초구 동광로 42-2(방배동)

전화 : 02-591-3888



정신없이 먹다보니 (좋은건 먼저 많이 먹어야 쵝오! ^^) 가운데 양념장을 먹어보지를 못했네요. 정말 정신없이 먹었나 봅니다. 맛이 좋으니 이렇게 맛도 안보고 놓치는 경우가 있네요 ^^



좋은 와규를 먹으면 좋은 자료도 남겨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지인들이 고기를 맛있게 익힐 때 저는 열심히 찍었습니다. 사진으로 좋은게 많이 나오지 않아서 아쉽네요. 슬로우모션 동영상이라 불이 올라오는 모습도 보실 수 있어요 ^^



리를 잡고 앉을 때 저는 바로 화장실을 다녀왔더니... 고기가 구워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와규특등심은 찍지를 못했어요 ㅠ.ㅠ 하지만 익어가는 고기가 와규이니 다들 어떤지 짐작이 가시죠 ^^


와규특등심을 먹고나니 입가심으로 등심주물럭을 먹자고 합니다. 그래서 주문하여 지지지지~~~ 구워 먹었죠 너무 맛있게 보이지 않나요?  



영업시간 밤 10까지였나 그런데... 갑자기 조용해졌어요... 아주머니들 다 퇴근하시고 남자 사장님이 1층에서 저희를 기다려 주셨어요 ㅠ.ㅠ 사장님이 너무 좋으세요 ㅠㅠ 참 명인등심은 3층 구조로 되어 있었습니다. 저희는 3층에서 먹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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